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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사망자는 60대 남성으로 18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옮겨와 20일 확진환자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북대병원은 “권아무개(66·남성)씨가 이날 오후 4시11분쯤 병원치료 중 숨졌다”고 밝혔다. 권씨는 지난 18일 청도 대남병원 정신과병동에서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던 중 경북대병원으로 옮겨 왔다.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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