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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영복 세탁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곧 여름이 다가오면서 작년에 사용했던 수영복을 세탁을 하시거나 혹은 물놀이를 하신 후 세탁을 해야 합니다. 수영장과 바닷물은 세탁법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세탁을 하셔야 합니다. 수영장은 약품처리가 되어있고 바닷물은 소금기가 있기 때문 올바른 방법으로 세탁을 해야 합니다..
수영복 세탁법
1. 소금기, 소독약, 땀, 이물질 등을 없애기 위하여 물에 담가놔야 합니다. 물의 온도는 25~30도 정도가 적당하며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5분 정도 담가놓습니다. 중성세제는 울샴푸나, 샴푸 등을 사용합니다.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소재가 상함을 방지하기 위해입니다.
2. 번거롭더라도 손세탁을 하셔야 합니다. 너무 강하지 않게 문지르시면 안 되고 조물조물하시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세탁기, 건조기, 탈수기를 사용하시면 수영복 재질이 변형이 올 수도 있으며 쪼그라들 수도 있습니다.
3. 손세탁을 다하셨으면 너무 강하게 비틀어 짜시면 안 되고 수건 등으로 물기를 눌러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4. 햇빛이 강한 곳에 놔두시면 안 되고 서늘하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건조대에 널어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직사광선은 안됩니다.
5. 보관방법은 비닐봉지나 구매하실 때 주는 지퍼락과 같은 제품에 넣어 밀봉하시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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